독자인기상 후보작

단행본 웹툰

쉼터에 살았다

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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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자신을 마주하게 되는 하람의 느린 치유기.

고시원의 더러운 방에서 살고 있던 하람, 그러던 어느 날 옷에서 벌레가 떨어졌다.
막연히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던 하람은 정신이 번쩍 들고, 고시원에서 벗어나고 싶단 생각을 하지만 당장 돌아갈 집이 없다.
왜냐하면 그는 가정폭력으로 인해 집에서 나온 탈가정 청소년이기 때문이다.
그게 하람이 '쉼터'로 가게 된 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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