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인기상 후보작

단행본 웹툰

황금동 사람들

박건웅
작품 보러가기    →
무책임한 국가와 이념 전쟁의 희생양이 된 사람들.
아픈 기억과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 떠도는 슬픈 영혼들의 이야기.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박건웅 장편 그래픽노블!!!

1995년 이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황금동 아파트 사람들
그들은 아파트 재개발이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하루하루를 견디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작은 호기심이 아파트의 비밀을 뒤흔들게 되는데...
그리고 사람들이 하나둘씩 사라진다.

도대체 이곳은 어떤 곳일까?
왜 우리들은 밤에 밖으로 나갈 수가 없고
왜 달은 일 년 내내 하늘에 떠 있는 걸까?
  • 1
  • 2
  • 3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