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이 작품은 가난한 집안, 어려운 형편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회사원 조수희가 우연한 계기로 인터넷 방송을 시작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수희의 채널이 커지고 구독자가 늘어날수록 악플, 사이버 렉카, 자극적인 후원 구조 등 방송 세계의 어두운 면들이 그녀의 삶을 무너트리는 과정을 통해 인터넷 방송 문화의 양면을 조명한다
[심사평]
스트리밍이라는 마이너한 소재와 감성에도 작가가 신인다운 패기로 이끌어가는 작품으로 신인만화상의 취지에 걸맞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