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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부천만화대상

제 10회 부천만화대상 수상작

역대 수상작 보기
대상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작가 박시백
우수만화상

정가네 소사

작가 정용연
우수만화상

나는 99%다

작가 박순찬
어린이만화상

아! 팔레스타인

작가 원혜진
해외작품상

체르노빌의 봄

작가 엠마뉘엘 르파주
학술평론상

1920년대 매체의 대중화와 만화-1920년대 초, 동아일보와 동명의 만화를 중심으로

저자 서은영
본고는 시사만평이 대중 저널리즘에 유입된 과정을 식민지 시기 민간언론의 형성과 대중화 기획과 관련하여 분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선에서 만화가 서서히 공적공간으로 자리 잡게 된 과정에 주목하고자 한다. 1910년대 저널리즘의 만화게재는 여전히 열악했지만,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룸으로써 식민지 조선인들에게 만화의 스펙트럼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매일신보』에서 접한 만화에 대한 경험과 1919년 이후 일본의 통치정책의 전환이 맞물려 1920년대는 드디어 식민지 조선에서 만화가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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